부산 북구 아파트 5층서 화재…3명 연기흡입·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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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0일 오후 11시22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 12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과 관리소 직원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주민 5명을 구조했으며, 50명으로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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