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북한 6번째 오물풍선이 온다, "이번엔 뭐가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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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살포
합참 “경기 북부서 남동쪽 이동“ 대변, 세균, 생활쓰레기에 또 무엇?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5일 밝혔다. 합참은 이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전날 밤에도 오물 풍선은 350여개를 살포해 경기 북부와 서울 등 남측 지역에 100여 개가 낙하한 바 있다. 북한이 이날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은 올해 들어 여섯 번째다. 박준우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단독]사의 표명한 추경호, 백령도행…‘복귀 안 한다’ 의지 확고 ▶ 중국인들 다녀가고 ‘초토화’된 제주 편의점 상황 ▶ “밤새 쪄놓은 고구마 사라졌다” 신고 60대 알고보니…1000여건 상습허위 신고 ▶ 광화문광장에 ‘100m 태극기 게양대’ 추진 논란 ▶ 탈당후 국민의힘 행사 처음 찾은 이준석 “내가 당대표 해봤는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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