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32.1%…전주 대비 2%p 상승[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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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 연속 횡보…조국혁신당, 창당 이래 최저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1주 연속 30% 초반대를 오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뉴시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6월 3주차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지난 17~21일, 전국 성인 2508명 조사 결과, 윤 대통령 국정 평가지지율와 관련해 잘함이라는 응답은 32.1%, 잘못함은 65%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잘함는 전주 대비 2%p 상승, 부정 평가는 1%p 하락했다. 대통령 지지율은 총선 직후인 4월 2주차32.6%에서 6월 3주차까지 30% 초반을 횡보하고 있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율 조사지난 20~21일, 전국 성인 1006명 대상에서는 국민의힘이 36.2%, 더불어민주당이 37.2%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각각 0.3%p, 1.8%p 상승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반면 조국혁신당의 경우 전주보다 2.5%p 낮은 10.7%를 기록해 창당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개혁신당은 4.8%, 새로운미래 1.4%, 진보당 1.4%를 기록했다. 6월 3주차 대통령·정당 지지율 조사는 무선97%, 유선3% ARS조사방식으로 실시됐다.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표본오차 ±2.0%, 정당 지지율 조사는 ±3.1%다신뢰수준 각각 95%.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관련기사] ▶ 원 구성 막판 협상 결렬…與 결단 따라 민주 독식 가능성 ▶ 인기 높아진 신비복숭아…이마트가 주목하는 이유 [현장] ▶ C커머스 넘어 이젠 유튜브 쇼핑까지 [격변의 이커머스] ▶ 또 군인 사망사고…근무 중이던 일병 1명 숨진 채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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