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 법사위 소위 통과…21일 입법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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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른바 ‘채상병 특검법’이 20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고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야당은 지난 12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채상병 특검법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법률 제정안은 20일간의 숙려 기간을 거치는 게 관례지만,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위원회 의결을 거쳐 숙려 기간을 생략하기로 했다. 채상병 특검법이 법안소위를 통과한 데 이어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되면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쳐 곧바로 본회의에 회부된다. 법사위 민주당 간사이자 제1소위 위원장인 김승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21일 입법청문회 및 전체회의 개최를 가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채 상병 순직 1주기7월 19일와 통신기록 보존기한1년을 고려해 다음 달 초까지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소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손담비, 멍투성이 배…걱정되는 근황 ☞ ‘한블리’ 방송 불가 영상 뭐길래…사고수습 中 2차 사고 ☞ 내년 추석 연휴 1주일, “더 길게 쉴 수 있는 방법은…” ☞ “송중기가 유모차 끌고 한남동 산책하고 있네요”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아무것도 할 줄 몰라” ☞ “아빠의 신부” 어린딸 드레스 입히더니…수상한 ‘웨딩사진’ ☞ “빠따 좀 맞을까?”…김가연·임요한 부부, 사적 카톡 공개됐다 ☞ 하룻밤에 250만원…日 여성 80명 성매매, 배우도 있었다 ☞ 민희진, 양조위와 투샷 공개…알고보니 ‘각별한’ 인연 ☞ “제 목소리도 떨리네요” 담담하던 박세리, 결국 눈물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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