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판문점 견학 재개 검토 중"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정부 "판문점 견학 재개 검토 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9-17 11:52

본문

정부가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단된 판문점 견학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17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통일부 등이 판문점 견학 재개를 검토 중이다. 소식통은 “재개 시기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유엔군사령부유엔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quot;판문점 견학 재개 검토 중quot;
사진=연합뉴스
통일부가 주관하는 판문점 견학은 9개월째 중단된 상태다. 지난해 7월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의 무단 월북으로 전면 중단된 후 지난해 11월22일 정부 기관이 기획하는 특별견학만 주 12회로 재개됐다.

하지만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하며 판문점 근무자를 무장시키는 등 긴장이 고조되자 운영 일주일 만에 특별견학이 중단됐다.


유엔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관하는 판문점 견학은 진행 중이다. 미군 병사의 방북 이후 정기 프로그램은 중단됐지만, 유엔군 참전용사나 외신 등을 대상으로 비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엔사 역시 재개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데릭 매콜리 유엔사 부사령관은 지난 11일 “판문점 투어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강조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자치단체와 협력해서 더 많은 청중에게 개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경 기자 min@segye.com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이혼설’ 황재균, 아침까지 여성과 술자리 논란…“프로의식 부족” 비판도

▶ “못생겼다” 말 듣고 차인 여성…한국서 180도 변신 후 인생도 180도 바뀌어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부천시체육회 팀장, 男직원에 부비적

▶ “김치도 못 찢어” 76세 김수미, 부은 얼굴에 말도 어눌…건강악화설 확산

▶ 20대 여성들 대구서 1년반 동안 감금 성매매 당해…주범은 20대 여성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