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질까지 김건희 여사, 이번엔 장애아동시설…광폭 행보 이어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걸레질까지 김건희 여사, 이번엔 장애아동시설…광폭 행보 이어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09-16 03:43

본문

아동들과 그림 그리고 배식 봉사

놀이시설·운동기구 등 청소 도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5일 발달장애아동 거주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걸레질까지 김건희 여사, 이번엔 장애아동시설…광폭 행보 이어가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 기간인 15일 서울 은평구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을 방문해 아이들이 건네주는 샤인머스캣을 먹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후 발달장애가 있는 32명의 어린이가 함께 생활하는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 곳에서 발달장애아동들과 그림 그리기를 함께 하고 간식 시간에는 배식을 도왔다. 평소에는 인력이 부족해 자주 하기 어려운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등을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명절 연휴인 15일 서울 은평구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찾아 놀이시설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김잔디 센터장은 봉사활동을 마친 김 여사에게 “코로나 이후 자원봉사자가 크게 감소했다”며 “아이들에게는 오늘과 같이 함께 놀아주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오른쪽 두번째가 추석 연휴인 15일 서울 은평구 장애아동거주시설인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한 뒤 아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김 여사는 이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센터장님과 모든 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방문이 시설에 많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이혼설’ 황재균, 아침까지 여성과 술자리 논란…“프로의식 부족” 비판도

▶ “못생겼다” 말 듣고 차인 여성…한국서 180도 변신 후 인생도 180도 바뀌어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부천시체육회 팀장, 男직원에 부비적

▶ “김치도 못 찢어” 76세 김수미, 부은 얼굴에 말도 어눌…건강악화설 확산

▶ 20대 여성들 대구서 1년반 동안 감금 성매매 당해…주범은 20대 여성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1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2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