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튿날 화재·사고 잇따라…홍성서 600세대 정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추석 연휴 이튿날 화재·사고 잇따라…홍성서 600세대 정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9-16 11:16

본문

[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추석 연휴 이튿날인 15일 충남 각지에서 사고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4분쯤 부여 옥산면 홍연리 한 산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4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부자지간인 60대 남성과 20대 남성이 찰과상 등을 입었다. 이들은 벌초를 위해 좁은 산길을 오르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추석 연휴 이튿날 화재·사고 잇따라…홍성서 600세대 정전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같은날 홍성에서도 전신주 화재로 인해 아파트 600세대가 정전됐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께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한 아파트 전신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발생 7분 만에 진화됐으나 아파트 600여 세대가 3시간 가량 정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과 전신주 노후로 인한 스파크 등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8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5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