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선 출마 언급에 "답하기 일러…내가 심상정이었다면 완주 안 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 대선 출마 언급에 "답하기 일러…내가 심상정이었다면 완주 안 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4-09-17 08:12

본문

‘대선 출마’ 질문에 “이재명보다 경륜 모자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6일 차기 대선 출마와 관련해 “제가 지난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였다면 완주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국, 대선 출마 언급에 quot;답하기 일러…내가 심상정이었다면 완주 안 해quot;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유튜브 채널 내가 조국이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내가 조국이다 유튜브 채널 갈무리

조 대표는 이날 전남 곡성 일정을 마친 뒤 부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다음 대선 출마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유튜브 채널 ‘내가 조국이다’를 통해 공개된 실시간 방송은 조 대표가 지지자 등이 올린 댓글을 읽은 뒤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 대표는 “지금 조국혁신당이 대중정당이 못 되고 있고 수권정당도 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저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교했을 때 경륜과 능력이 많이 모자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당 대표인 저도, 제가 소속하고 있고 제가 이끌고 있는 조국혁신당도 많이 부족하다”라며 “지금 저희가 대선을 운운하기는 아주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민주당과 ‘경쟁하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는가’라고 얘기하시는데 지난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가 완주를 했다. 제가 지난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였다면 완주하지 않았을 것 같다”며 “그 점만은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대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47.83%는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48.56%에게 0.73%포인트 차로 석패했다. 정의당 소속 심상정 후보는 2.37%였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이혼설’ 황재균, 아침까지 여성과 술자리 논란…“프로의식 부족” 비판도

▶ “못생겼다” 말 듣고 차인 여성…한국서 180도 변신 후 인생도 180도 바뀌어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부천시체육회 팀장, 男직원에 부비적

▶ “김치도 못 찢어” 76세 김수미, 부은 얼굴에 말도 어눌…건강악화설 확산

▶ 20대 여성들 대구서 1년반 동안 감금 성매매 당해…주범은 20대 여성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3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