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대란까지…모두 힘내시길"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문 전 대통령 "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대란까지…모두 힘내시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09-14 13:44

본문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추석을 맞이했다"며 "끝이 없는 무더위와 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 대란까지 겹치며 힘들고 지치기 쉬운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 힘내시고 평안하고 넉넉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희망은 늘 우리 곁에 있다"며 "폭염은 가을을 막지 못하고 무르익는 들판은 황금빛 풍요로 채워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며 "모두 아프지 말고 무사 무탈하길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가족 친지들과 단란하고 행복한 소중한 시간 보내시고, 어려운 이웃들도 생각하면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추석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현 기자lee.jihyun4@jtbc.co.kr

[핫클릭]

도이치 전주 유죄 나오자…검찰 "김 여사와 다르다"

10%대 추락 위기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치

치우고 있는데 담배꽁초 툭…대체 왜? "한국이라서"

"이런 걸 신고? 시간낭비야"…학폭 덮는 학폭조사관

초등학교 방과후쌤이 미성년자 성추행범? 충격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8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0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