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한동훈 입장에선 尹대통령과 10초 통화 밝히고 싶지 않았을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한규 "한동훈 입장에선 尹대통령과 10초 통화 밝히고 싶지 않았을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24-06-22 11:04

본문

뉴스 기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통화가 10초가량에 그쳤다는 보도를 두고 관계 회복이 안 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 의원은 2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최근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를 앞두고 윤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한규 quot;한동훈 입장에선 尹대통령과 10초 통화 밝히고 싶지 않았을 것quot;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연합뉴스
진행자가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의 통화가 10초 정도였다는 점을 해석해 달라고 하자 김 의원은 “통화 시간이 10초 정도 됐다는 건 한 위원장이 한 얘기가 아니라 여권 일각에서 얘기한 것”이라며 “대통령밖에 모르실 텐데 대통령이 확인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위원장 입장에서는 통화 시간을 결코 밝히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며 “한 위원장은 어떻게든 대통령하고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걸 보여주려고 하고, 대통령실은 그 수에 넘어가지 않겠다는 걸 계속 보여주는 것”이라고 봤다.

그는 또한 “일단 한 위원장이 당선되기 위해서도 친윤 대 비윤 구도로 선거 구도가 짜여버리면 선거 기간 내내 그 얘기를 하게 되고 본인 입장에서는 당선을 장담할 수 없다”며 “당선되고 나서도 여당 당대표가 대통령하고 관계가 안 좋으면 그냥 국회 제2당의 당대표일 뿐이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0초 얘기가 나온 걸 보니 대통령께서 쉬이 마음을 열어주시지 않은 것 같다”며 “한 전 위원장은 몇 번 더 통화하고 찾아도 가고 더 많이 노력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안경준 기자 eyewhere@segye.com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02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61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