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건희 명품백 종결 불만 최정묵 권익위원 사퇴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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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묵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이 오늘19일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최 위원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종결 처리에 책임을 느낀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입장문을 통해선 "법리적으로 충분히 다툼의 여지가 있었고, 국민이 알고 있는 중요한 비리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며 "많은 국민께서 이 결정에 실망하셨고, 그 실망감과 불신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권익위 비상임위원의 임명권자는 대통령이며, 대통령실에서 최 위원이 제출한 사퇴서에 대한 수리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 김민수 기자 smiledream@mk.co.kr ]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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