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앞에서 쏟아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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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에서 6·25 전사자 오용순 일병의 동생 오용이 씨가 고인의 영현을 쓰다듬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고 오용순 일병은 6·25 전쟁 발발 직후 참전해 국군 제8사단 소속으로 의성지구 전투와 영천지구 전투, 영원-맹산 전투 등을 거친 후 1951년 2월 중공군의 공세에 맞선 횡성 전투 중 전사했다. 2024.6.19 dwis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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