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K-9 자주포 이어 미 F-35 스텔스기도 도입
페이지 정보
본문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루마니아가 세계 자주포 수출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 중인 한국산 K-9에 이어, 미국산 F-35 스텔스기도 대거 도입합니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72억 달러, 약 9조 6천억 원 규모의 F-35 32대 판매 승인 계획을 밝히고 "나토 동맹국 안보 개선을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루마니아는 지난해 11월, 미군 등이 우크라이나 요청에 따라 제공하기로 한 F-16 전투기의 특별 훈련장도 개설하는 등 러시아 대응에 주력 중입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72억 달러, 약 9조 6천억 원 규모의 F-35 32대 판매 승인 계획을 밝히고 "나토 동맹국 안보 개선을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루마니아는 지난해 11월, 미군 등이 우크라이나 요청에 따라 제공하기로 한 F-16 전투기의 특별 훈련장도 개설하는 등 러시아 대응에 주력 중입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문재인 "무더위·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 대란까지…모두 무사 무탈하길" 24.09.14
- 다음글조경태 격차해소특위장 "정년 65세 연장 추진" [인터뷰] 24.09.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