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북한 우라늄시설 공개에 "과거 굴종외교가 만든 현실"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1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한 것을 두고 "과거 대북·대중 굴종 외교가 만들어낸 현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그래서인지 민주당은 북한 이야기만 나오면 평소와 달리 아주 과묵해진다"고 했습니다.
한 대표는 "곧 미국과 일본의 리더가 바뀐다. 우리 안보 상황도 변동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정쟁과 방탄에만 몰두하지 말고, 북핵으로 위협당하는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초당적 협력과 대책 마련이 필요할 때"라며 "정상과 상식의 범주에서 생각하고 대처하는 것, 그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한 대표는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그래서인지 민주당은 북한 이야기만 나오면 평소와 달리 아주 과묵해진다"고 했습니다.
한 대표는 "곧 미국과 일본의 리더가 바뀐다. 우리 안보 상황도 변동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정쟁과 방탄에만 몰두하지 말고, 북핵으로 위협당하는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초당적 협력과 대책 마련이 필요할 때"라며 "정상과 상식의 범주에서 생각하고 대처하는 것, 그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인/기/기/사
◆ 스토킹 하던 여성과 실랑이 중 푹…도망간 70대 인근 하천서 결국
◆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20명 병원 이송…추석 연휴 잇단 고속도로 사고
◆ 지구 바깥서 들려온 바이올린 연주?…우주서 보내온 영상 살펴보니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민족의 대명절?…북한에선 금지된 명절→하루 쉬려면 일요 근무 24.09.15
- 다음글효력 중단 친족상도례, 국회서 폐지법안 잇따라…개정 논의는 아직 24.09.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