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러 쇼이구 서기 접견…"전략적 동반자로 협력 확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정은, 러 쇼이구 서기 접견…"전략적 동반자로 협력 확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9-14 08:39

본문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 13일 방북
북러간 전략적 대화 심화키로…협동 강화
김정은, 러 쇼이구 서기 접견…quot;전략적 동반자로 협력 확대quot;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접견하는 모습. 사진=노동신문 캡쳐 2024.09.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접견하고 전략적 동반자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고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동지께서는 쎄르게이 쇼이구동지와 반갑게 상봉하시었다"며 "1년만에 다시 만난 기쁨을 나누신 후 친선적이며 신뢰적인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나누시였다"고 전했다.


쇼이구 서기는 지난 13일 북한을 방문했다. 신문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담화에서 북러간 전략적 대화를 계속 심화시키고, 상호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협동 강화와 지역 및 국제정세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문은 "상정된 문제들에 관해 만족한 견해일치를 보았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평양에서 푸틴 대통령과 이룬 합의에 따라 두 나라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제반 분야에서 활력있게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앞으로도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맞게 러시아와 협력과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확언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이날 저녁 쇼이구 서기를 또 한번 접견하고 건설적인 담화를 나눈 뒤 그를 환송하며 작별인사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쇼이구 서기가 방북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그는 전승절 70주년 열병식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참석차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같은해 9월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양국 군사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배우 김용건, 아들 하정우 혼전 임신 고백
◇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없다"
◇ 다산의 아이콘 정주리, 다섯째까지 모두 아들
◇ 트와이스 쯔위 통큰 효도…母에 40억 펜트하우스 선물
◇ 이정현, 둘째 임신에도 체중 46㎏
◇ 고속도로서 날아온 타이어 날벼락…차주 구사일생
◇ 치매 브루스 윌리스…"데미 무어도 못 알아봐"
◇ 이강인과 결별설 이나은 근황…"짜증내지 않기"
◇ 남편 교도소 면회 갔다 알몸수색…배상금이 무려
◇ 국가비, 공공장소서 모유 수유…"어디서든 당연"
◇ 복귀 시동 서예지, 긴 생머리 감싸쥐고 고혹美
◇ "바비인형보다 날씬"…이유비, 동안 비주얼 눈길
◇ 조국 SNL 코리아 뜬다…시즌6 첫 정치인 출연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가수 데뷔합니다…"
◇ 학폭의혹 안세하, 뮤지컬 하차…활동 빨간불
◇ 신지 "god와 스캔들 이후로 멀어져"
◇ 제시 린가드, 주급 3억 포기하고 한국 온 이유 밝혔다
◇ 줄리엔강♥ 제이제이, 구릿빛 피부에 과감 비키니
◇ 44kg 송가인, 군살 없는 각선미 자랑
◇ 현빈♥ 손예진, 잔뜩 성난 등근육 자랑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99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