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원룸 4층서 불·1시간여만에 진화…40대 여성 화상·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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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8분쯤 경산시 중방동의 한 원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5분만인 이날 오후 9시4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0평 규모 발화세대가 반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발화세대 거주자 A여, 40씨가 화상을 입고 의식저하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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