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권 국회 패싱 장관급 인사 30명째…심우정 검찰총장 임명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정권 국회 패싱 장관급 인사 30명째…심우정 검찰총장 임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9-12 18:40

본문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난 3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심우정 검찰총장 임명안과 김복형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국회 인사 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이로써 30명으로 늘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심우정 검찰총장·김복형 헌법재판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심 총장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하려 했으나, 국민의힘이 정청래 법사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소속을 “빌런”이라고 부르고 정 위원장이 사과를 요구하며 회의가 파행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국회에 11일까지 보고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으나 보고서 재송부가 이뤄지지 않자 이날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재판관은 지난 11일 법사위에서 여야 합의로 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영상] 16억 떼먹고, 3억 날리고...대통령실·관저 이전 ‘비리 종합판’

불 켜보고 물 틀어보고…대통령 관저 준공검사조서 조작

“‘응급실 뺑뺑이’에 국민 죽어나” 지적에 한덕수 “가짜뉴스” 반발

유병호 압박 의혹 ‘관저 감사’…1년8개월 끌다 추석 연휴 직전 공개

“김건희 여사 가만히 계시라” 비판에 대통령실 “꾸준히 하겠다”

‘보안 우려’ 중국산 CCTV를 최전방에…군은 10년간 모르고 있었다

[영상] ‘귀신 소리’ 북 확성기에 주민 고통...합참 “대북 방송 계속”

13년 만에 붙잡힌 강간범, 그때도 지금도 경찰이었다

벼락 맞고 40분 심정지 왔던 20대 교사…한 달 만에 무사 퇴원

고려은단 비타민통에 든 1억....뒷돈 챙긴 비리 공무원 구속

한겨레>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한겨레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 추천 [확인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2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1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