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국 비판 "네거티브로 재보궐선거 시작…사과하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민주당, 조국 비판 "네거티브로 재보궐선거 시작…사과하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09-13 09:51

본문

조국, 금정구청장 선거 민주당 후보 겨냥
민주당, 조국 비판 quot;네거티브로 재보궐선거 시작…사과하라quot;
조국오른쪽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3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 “민주당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성 발언으로 재보궐선거를 시작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비판했다.

황명선 민주당 10·16 재보궐선거 지원단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부산 금정의 김경지 후보가 두 번 도전했다 결실을 거두지 못했다며, 마치 두 번 낙선한 듯한 사실왜곡으로 김 후보를 흠집 내려는 것에 대해 신속하고 정중한 사과를 요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단장은 “재보궐선거 올인을 선언하고 마음이 급한 것은 알겠으나, 부도덕한 행위로 징계대상이던 민주당 후보를 이삭줍기한데 이어 네가티브 공세까지 하는 것은 참 보기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외치며 윤석열 정권에 맞서는 쇄빙선을 자임했던 초심을 되돌아보시기 바란다”며 “지금은 진보진영이 똘똘 뭉쳐 윤석열 독재 정권의 폭주를 막는데 집중할 때”라고 강조했다.

황 단장은 “민주당은 부산시민 금정구민과 함께 부산의 민생경제를 활성화 할 정책공약으로 이번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 대표는 전날 오전 부산 금정구 류제성 혁신당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매우 죄송한 말씀이지만 민주당의 김경지 후보는 전에도 두 번 도전했다가 결실을 거두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



yg@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돈 많이 줄게”…대만 ‘화장 고치다 삐끼삐끼’ 이주은에 러브콜
▶ [영상] 비닐봉지에 코·입 대고 들숨날숨…배달기사의 수상한 행동 잡고보니
▶ 국가비, 공공장소서 모유 수유 인증…“배려 믿기지 않아, 감사”
▶ 텐트밖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 역대급 로맨틱한 이탈리아에 반했다…10월 17일 첫 방
▶ 트와이스 쯔위 "母에 41억 펜트하우스 선물"
▶ 女손님이 껴안고 깨물고, 누가 봐도 성추행인데…경찰 "입증 어렵다" 논란
▶ 축협 노조, 정몽규 회장 연임 반대 "무능 그 자체"
▶ 박지성 단장·최용수 감독… 레전드 축구팀 K리그에 도전장
▶ 조국 ‘SNL 코리아’ 시즌6 출연한다…"녹화 마쳐"
▶ 안세하, ‘학폭 의혹’ 부인에도…시구 취소에 뮤지컬까지 ‘손절’, 활동 ‘적신호’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2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