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위성락 의원 "국익 중심 선진외교 위해 초당적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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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처할 해법을 찾기 위해 여야 의원들이 참여하는 연구단체 선진외교를 위한 초당적 포럼이 출범했습니다.
한국 외교는 당파성과 과도한 자기중심주의, 포퓰리즘 영향으로 국익 반영을 위한 최적의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진단이 깔렸습니다. ▶ 인터뷰 : 위성락 / 선진외교를 위한 초당적 포럼 대표 - "국력과 위상에 걸맞은 선진외교를 구현하는 일은 오래된 과제입니다. 먼저 정치권이 이 과제를 위해서 뜻을 모으면 한국 외교 개혁을 추동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 될 것으로 생각해서 이 포럼 구성에 나서게 됐습니다." 포럼에는 추미애·정성호 등 16명의 민주당 의원뿐 아니라 안철수·인요한 등 5명의 국민의힘 의원이 창립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의원들은 포럼을 통해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며 선진외교로 가는 길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 안보람 기자 ggarggar@mbn.co.kr ]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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