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깡통시장 방문 포착된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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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 깡통시장 방문... 휴가 때 윤 대통령과 각각 일정, 전통시장 찾아
[김지현 기자]
김건희 여사가 6일 오후 부산 중구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한 사진을 <오마이뉴스> 가 단독 입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김 여사는 이날 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해 지지자들과 셀피를 찍는가 하면 팥빙수·단팥죽 전문점에 들러 팥빙수를 먹기도 했다. 김 여사의 깡통시장 방문 일정은 비공개로 이뤄졌고, 시장 상인회나 방문한 가게 측에서는 사전 연락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 여사가 들른 팥빙수·단팥죽 전문점 콩쥐팥쥐 사장은 7일 <오마이뉴스> 와의 통화에서 "김건희 여사가 지나가시는 걸 보고 인사를 드렸더니 악수를 하면서 더운데 빙수 먹고 갈까요?라고 하면서 우리 가게에 들러 빙수를 먹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번주부터 여름휴가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휴가 첫날인 5일에는 윤 대통령이 경남 통영시장을, 6일에는 김 여사가 부산을 찾아 동구 초량동 명란브랜드연구소와 중구의 깡통시장을 방문했다. 관련 기사 : 윤 대통령-김 여사, 하루씩 번갈아 전통시장 방문 https://omn.kr/29p8q 그러나 김 여사 사진의 경우 대통령실에서 따로 제공되지 않아 대부분의 언론들은 지난해 사진을 사용했다. 김 여사가 시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7월 3일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을 방문한 후 처음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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