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쓰레기 풍선 날린 북한…"경기 북부 이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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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북한이 또다시 쓰레기를 실은 대남 풍선을 띄웠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탈북단체의 대남 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쓰레기 풍선’을 날려보내기 시작했다. 가장 최근 살포한 대남 풍선은 지난달 24일로, 당시 북한이 날려보낸 풍선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도 떨어진 바 있다. ▶ 관련기사 ◀ ☞ "꿰매준다고요?" 세탁소에 맡긴 명품 셔츠가 찢어졌어요[호갱NO] ☞ "뒷일 생각 안했다" 서건우 구하고 경고받은 오혜리 코치[파리올림픽] ☞ 2m 점프해 머리 물고 흔들어 들개에 봉변당한 60대 ☞ 日 난카이 대지진 공포 확산…연일 규모 5 이상 지진 발생 ☞ “호날두급으로 주겠다”…佛 매체, 이강인 사우디서 수천억 오퍼 보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혜선 hyes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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