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닭집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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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1일 오전 1시10분께 부산 금정구 3층짜리 건물 1층 닭집에서 불이 났다.
지나가던 행인이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66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16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은 주방 20㎡과 집기 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1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전문위원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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