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빵집 5년 더 규제…"거리제한 400m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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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빵집으로부터 동네 상권을 보호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이 오는 2029년까지 5년 더 이어집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제과점업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협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기존에는 대기업이 전년도 점포 수의 2% 안에서 새로운 점포를 낼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5% 이내로 변경됩니다. 또 중소 빵집과의 거리 제한이 수도권은 기존 500m에서 400m로 완화되고 그 외 지역은 500m가 유지됩니다. 이번 상생협약에 대기업으로는 신세계푸드와 CJ푸드빌, 이랜드이츠, 파리크라상, 더본코리아가 참여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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