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4법 재의요구안 의결…"공영방송 편향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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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방송법과 방송문화진흥회법 등 이른바 방송 4법에 대한 대통령 재의 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한 총리는 "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방송 4법 개정안들은 누적되어 온 공영방송의 편향성 등을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방송 4법을 공영방송 정상화법이라고 부르지만, 국민의힘은 야당의 공영방송 영구 장악법으로 규정하고 윤 대통령에게 재의요구를 건의했습니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 시한은 오는 14일까지인데 재가하면 방송 4법은 국회로 돌아가 재의결 절차를 밟게 됩니다.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인/기/기/사 ◆ 휘청이더니 뚝…평균대서 떨어진 체조 전설, 충격의 5위 ◆ 탁구공 올린채 서브…신유빈 상대한 외팔 선수에 박수갈채 ◆ "형편없이 늙는 것 같아"…유튜브 연 전자발찌 1호 연예인 ◆ 관광 중 악어 발견하자…아이 세우고 사진 찍은 부모 뭇매 ◆ 주유 호스 꽂은 채 출발…주유기 쓰러지며 순식간에 활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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