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금투세 토론회 취소…"비상경제회의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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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 폭락을 계기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예정돼 있던 관련 토론회가 취소됐습니다.
국세청 차장 출신 임광현 원내부대표는 내일7일 국회에서 금투세 관련 주제로 토론회를 열기로 했지만 연기했습니다. 임 부대표는 입장문에서 당 지도부가 비상회의를 열기로 해 토론회를 순연했다며 금투세 폐지 논의를 제안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폐지 측 토론자를 섭외하기 어려웠는데 직접 나오면 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당 차원에서도 별도 공지를 내고, 금투세 관련 토론회는 비상한 경제 상황에 따라 긴급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개최하게 돼 연기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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