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만나 함박웃음 김정은…"한국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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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김정은을 친어버이로 표현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10일 보도에서 김 위원장이 지난 8~9일 평안북도 의주군 홍수 피해 지역을 또다시 찾아 재해복구를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이 수재민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아이를 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10일 보도에서 김 위원장이 지난 8~9일 평안북도 의주군 홍수 피해 지역을 또다시 찾아 재해복구를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했다고 전했다. 특히 피해복구에 그칠 것이 아니라 농촌문화도시라는 지방발전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 과정에서 수재민들의 임시대피소를 찾아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이 아이를 부둥켜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이 긴팔 겉옷의 단추를 풀어 헤치고 선풍기 앞에 앉아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김 위원장 옆에서 포착된 중년 남성의 이마에는 땀이 주룩주룩 흘러내리고 있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10일 보도에서 김 위원장이 지난 8~9일 평안북도 의주군 홍수 피해 지역을 또다시 찾아 재해복구를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이 수재민 임시대피소를 방문한 가운데 김 위원장 옆에서 포착된 중년 남성의 이마에는 땀이 주룩주룩 흘러내리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10일 보도에서 김 위원장이 지난 8~9일 평안북도 의주군 홍수 피해 지역을 또다시 찾아 재해복구를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했다고 전했다. 북한 주민들이 김 원장에게 환호를 보내는 모습으로 추정. ⓒ조선중앙통신 인도적 지원 제안 선 긋고 "한국 쓰레기들에 대해 올바른 인식 가져야"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10일 보도에서 김 위원장이 지난 8~9일 평안북도 의주군 홍수 피해 지역을 또다시 찾아 재해복구를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 데일리안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지뢰 심어도 탈북…신원식 "北인원 출발부터 감시·유도" ☞대북요원 유출 정보사 군무원에 간첩 혐의까지 적용 ☞군 "북한 미사일발사대 250대 전방 배치 동향 없어" ☞북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태권도 등재 신청 ☞김정은, 자칭 재난 리더십…"수해 복구 변혁과 같은 거창한 건설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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