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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부산 3기 출범 "지역밀착 정치로 지방선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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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7회 작성일 24-06-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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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자회견열고 "2026년 지방선거 두 자릿수 당선자 배출" 의지 표명

진보당 부산 3기 출범 quot;지역밀착 정치로 지방선거 돌입quot;프라임경제 지난 총선에서 부산 연제구의 야권단일후보를 내며 존재감을 드러낸 진보당 부산시당이 19일 부산 진보당 3기 출범을 알리고 포부를 밝혔다.

진보당 노정현 부산시당 위원장은 19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보당 부산시당의 3기 지도부 인선 현황과 명실 상부한 대안정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향후 행보를 발표했다.

재선출된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 위원장과 함께 △윤제형 부산시당 부위원장 △이정은 부산시당 부위원장으로 3기 부산시당 지도부가 선출됐다.

진보당 부산시당 지역위원회는 △최종해 금정구 위원장 △유하영 기장군 위원장 △김은진 남구수영구 위원장 △김순애 동래구 위원장 △주선락 부산진구 위원장 △이대진 북구 위원장 △양미자 사상구 위원장 △김진주 사하구강서구 위원장 △고창식 서구동구 위원장 △연제구 노민현 위원장 △중구영도구 이현정 위원장 △해운대구 손수진 위원장으로 3기 지역위원장 선출도 함께 알렸다.

또, 부산시당 노동현장위원회는 △김용기 건설현장위원장 △양미자 공공연대현장위원장 △김도숙 마트현장위원장 △정대원 부산지하철현장위원장 △권용성 택배현장위원장 △고창식 철도현장위원장 △김진주 학교비정규직현장위원장으로 3기 노동현장위원장을 소개했다.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지역밀착정치를 활짝 꽃 피워 2026년 지방선거 부산지역 두자리수 당선자 배출로 대중정당시대를 열겠다"면서 "이를 위해 당원들의 집권 의지가 치솟고 창조적 열정이 뿜어져 나오는 당으로 탈바꿈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노 위원장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정치인의 발굴과 육성, 당의 이미지로 직결되는 대표정책의 마련과 실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라며 "총선에서 시작된 연합정치를 더욱 수준 높게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3기 부산시당 지도부의 임기는 6월 15일부터 2년이며, 지난 총선에서 3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6월 예정된 제9회 지방선거를 이끌게 된다.

3기 진보당 부산시당 지도부는 6월 말 언론사, 언론노조, 시민사회단체 예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진보당 중앙당 3기 상임대표로는 김재연 후보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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