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 출범…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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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국방부·해수부·경찰·소방·해경 등 6개 기관 참석
[서울=뉴시스] 외교부는 21일 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를 출범하고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이날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제1차 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해외에서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부처 간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외교부를 비롯해 국방부, 해양수산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첫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 재외국민 보호 성과 및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외 위난 시 파견하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우리 국민 영사조력이 긴급히 필요한 경우 전 세계 어디라도 즉시 신속대응팀을 파견할 수 있도록 각 기관별로 예비 대상자를 선발·관리하기로 했다. 또 갈수록 대형화·다변화되는 사건·사고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외교부 신속대응팀 모의훈련 시 관계 부처를 참여시키고, 국제 정세 및 환경 변화 등을 감안한 새로운 훈련 주제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외교부와 각 기관 간 핫라인도 구축하기로 했다. 윤 국장은 "해외 사건·사고 대응과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관계 부처 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실무협의회를 통해 재외국민 보호 협력 체계를 한 단계 강화할 디딤돌을 놓은 만큼 앞으로 관계부처 간 원팀으로 협업해 나가자"고 말했다. 외교부는 실무협의회를 상·하반기 연 2회 정례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송중기, 아내와 유모차 끌고 한남동 산책 ◇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 고백…"부모로서 최선" ◇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신내림 운명"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니즈 돌싱 근황 공개 ◇ 배우 김서라 "둘째 임신하자 남편 돌변" ◇ 하정우 "父 김용건 76세 득남에 압박 느껴" ◇ 박동빈 "어린시절 고등학생에 성추행 당해" ◇ 현영 "두 자녀 국제학교 1년 학비 1억…엄청 부담" ◇ 박솔미, 김치 사업가 됐다…작업복 입고 구슬땀 ◇ 한국의 미? 이영애의 미!…시스루한복 눈길 ◇ 태진아, 치매 투병 아내 옥경이와 외출 ◇ 유혜리 "전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창문 깨부숴" ◇ 상간남 피소 최정원 "좀만 지나면 다 정리될 것" ◇ 밀양 성폭행 주도자, 큰 평수 아파트로 이사후 퇴사 ◇ "아빠니까 나설수 있다 생각" 박세리 부친 입 열었다 ◇ 퉁퉁 부었던 송지효, 레이저 600샷 효과 대박 ◇ 손담비 "시험관 시술로 7㎏ 이상 쪘다…멍투성이" ◇ 성동일 딸, 이렇게 컸다고?…윤후와 다정한 투샷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황정음과 바람 났다"…최다니엘 루머 해명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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