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찬대 "尹 거부권 1년간 행사 안 하면 여당 제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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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향후 1년간 국회법 절차에 따라 통과한 법률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고 즉시 공포해야 한다"며 "향후 1년간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추경호 원내대표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 구성과 관련해 "법사위와 운영위 환원를 지금 당장 이재명 대표 구하기 등의 이유로 도저히 수용하기 어렵다고 하면 법사위와 운영위를 1년은 민주당이 맡고 1년 뒤 2년차에는 국민의힘으로 돌려달라"고 제안했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관련기사] ▶ "멋진 오빠가 아니라 50대 아저씨"…동안男이 공개한 비법 ▶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판결 뒤집히자…사위 이승기 "가족은 건들지 마" ▶ 외박 중인 군인에게 다가 온 여성…"군인이세요?" 묻더니 ▶ "허위·과장 매출 약속"…백종원에 불만 폭발한 연돈 점주들의 단체행동 ▶ 하반기 전략 수립 나선 삼성…이재용 회장 美 출장 성과 구체화되나? ▶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나혼산 나왔던 그 집 ▶ 재판부 "최태원 재산분할 수치 명백한 오기…판결 경정" ▶ "백종원 연돈볼카츠 매출 부풀려…구두로 설명했다"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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