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재명 겨냥 "여의도에 동탁 등장…여포 기다리는 사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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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뉴스1 자료
홍 시장의 이 발언은 민주당의 일방적 국회 운영과 검찰 애완견이라고 언론을 비하하는 것 등 이 대표의 최근 행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동탁은 중국 후한 말의 정치가로 삼국지의 시작을 연 악인의 대명사이며, 중국 군벌의 원형으로 불린다. 그는 왕윤과 여포에게 죽임을 당했다. 홍 시장은 "그렇게 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한나라를 농단하던 동탁도 여포의 칼날에 이슬처럼 사라졌다"며 "동탁을 처단해줄 여포를 기다리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고 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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