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쌍방울 대북송금 담당 등 검사 4명 추가 탄핵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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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담당한 검사 등 현직 검사 4명에 대한 추가 탄핵소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검사범죄대응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진술 회유 의혹이 불거진 박상용 검사 탄핵안 발의를 위한 법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엄희준 검사는 허위진술 강요 의혹으로, 강백신 검사는 위법한 압수수색 논란으로, 그리고 김영철 검사는 국정농단 사건 당시 최서원 씨 조카 장시호 씨와 뒷거래를 했다는 의혹으로 각각 탄핵안 검토 대상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21대 국회 때에는 안동완·손준성· 이정섭 검사 탄핵안을 발의해 가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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