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티메프 피해기업에 5000억 규모 긴급자금·유동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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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당정협의회서 피해기업 구제책 발표
- "긴급 유동성 금리인하 여지도 검토" - "소비자 피해 구제…금주중 환불 완료 지원" [이데일리 최영지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기업에 5000억원 상당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신용보증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해선 일반 상품의 경우 신용카드사와 PG사전자지급결제대행사를 통해 이번 주 중 환불이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도 했다. 김 의장은 또 “정부가 마련한 긴급 유동성 지원에 대해 금리 인하의 추가 여지가 없는지와 업체당 한도 확대를 할 수 없는지 등 검토를 요청했다”고도 했다. 이어 “당정은 미정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의 어려움이 크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며 “당정은 차질없이 지원자금이 집행되도록 하는 한편 추가 대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정산 지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이커머스 분야의 근본적 제도 개선의 시급함도 공감했다”고도 했다. ▶ 관련기사 ◀ ☞ “폭락 시작” vs “낙폭 과해”…패닉장 속 ‘우왕좌왕 ☞ 임시현에 “턱 흉터 시술할 생각은?”…외모 지적 인터뷰 논란[파리올림픽] ☞ 개그맨 목숨 앗아간 방화…외상값 때문이었다[그해 오늘] ☞ 삼성전자, 3개월 후 22%↑…과매도 구간 이후 반등 ☞ "외로운 싸움" 안세영 충격 발언에 부모는...변호사 SNS 화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최영지 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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