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달라" vs "1인체제라 의결 못 해"…방통위 현장검증 신경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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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이 6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야당 의원들과 KBS 이사 및 방문진 이사 선임 과정 불법성 검증과 관련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에 과방위 야당 의원들은 2시간 가량 검증을 진행한 뒤 김 직무대행이 정부과천청사에 도착하는 오후 2시에 맞춰 현장검증을 다시 재개했다. 하지만 야당 의원들과 방통위는 이사 선임 과정 회의록 제출 여부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방통위 측은 현재 1인 체제로, 회의록 공개 여부를 의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김현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간사 등 야당 의원들이 6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 방문해 KBS 이사 및 방문진 이사 선임 과정 불법성 검증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8.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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