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한미군, 주민에 포천 영평사격장 항공사격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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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아파치 공격헬기와 A-10 공격기 항공 실사격으로 촉발됐던 주한미군과 지역주민 간 포천 영평사격장 갈등이 18일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주한미군 고위급 관계자들은 오늘 포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에서 포천시 사격장 범시민대책위 측과 만나 항공사격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로써 국방부 앞 대규모 집회 계획 등을 보류한 범시민대책위는 오는 13일 임원회의를 갖고 미측 사과 수용과 항공사격 문서 확약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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