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부패방지국장 대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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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명품백·이재명 헬기이송 신고 담당
현장서 메모 형태 유서 발견…경찰 조사 중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서울=뉴시스] 김도현 김승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세종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8분께 세종 아름동의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국장급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권익위에 따르면 A씨는 청탁금지법 관련 신고사건을 담당하는 부패방지국장 전담 직무대리로 올해 초부터 근무하면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헬기 이송 특혜 의혹 사건 등을 맡았다. 이날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안 되자 직원이 아파트를 찾아 현장을 목격한 뒤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안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메모 형태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k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한지민, 10세 연하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 ◇ 이게 가족인가"…손담비, 母에게 뺨 맞아 ◇ BJ 노출사진에 좋아요…김제덕 혼쭐 ◇ 이혼소송 황정음, 김종규와 헤어졌다 ◇ 함소원에게 맞았다던 18세연하 남편 돌연 입장 바꿔 ◇ 장동건·고소영, 훌쩍 큰 아들딸과 여름휴가 ◇ 20년만 金 회식이 김치찌개…김연경, 사비 털었다 ◇ 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고 무당 됐다 ◇ 송은이 "정우성과 밥 먹다가 사귀기로 했다" ◇ 선미, 시스루 비키니로 아찔 노출 ◇ 엄태구 "수입 없어 월세 24개월 밀린 적도" ◇ "4대째 희귀병"…유전력 강한 이 병 어떻길래 ◇ 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 김새론, SNS 게시글 빛삭…무슨 내용이었길래 ◇ 최수임, 8월의 신부…사업가와 결혼 ◇ 22㎏ 감량 이장우, 다이어트 끝? 후덕해진 근황 ◇ 이혼 서유리, 물오른 미모 "오늘 좀 예쁜듯" ◇ 10살 연하♥ 한예슬, 신혼집 공개…모던한 분위기 ◇ 치매 옥경이, 남편 태진아에 "엄마"…근황 공개 ◇ 장정윤 "왜 임신했냐 악플…김승현과 결혼 후회"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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