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1명, 1년 3개월 만에 서해로 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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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비무장지대DMZ 북한 기정동 마을에 인공기가 휘날리고 있다. 2024.6.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현재 주무 기관인 국정원에서 조사 중"이라며 "1차 보고를 받았지만 법령상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서해를 통한 북한 주민의 귀순이 확인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해 5월 일가족 9명이 목선에 탑승해 서해 NLL을 넘어 귀순한 바 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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