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추석 전 응급의료 대책 협의…연금개혁 후속 조치 논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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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정부와 국민의힘이 오늘12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추석 대비 응급의료 대책과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등을 논의합니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교육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자리합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어제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석 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고위당정을 통해 체크해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당정 협의에 앞서 서울 동대문구 린여성병원을 방문해 분만 등 필수의료 분야를 담당하는 현장 의료진과 만납니다.
린여성병원은 지난 6월 대한의사협회 주도 휴진에 동참하지 않고 진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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