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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서명국에 Republic of Sou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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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4-06-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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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서 대한민국 명칭 오기

‘Republic of Korea’ 아닌 ‘South Korea’

정부 “현장에서 즉각 정정 요청”


지난 16일 스위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공동성명 서명국 명단에 대한민국의 영문 국호가 잘 못 표기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18일 외교가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스위스 뷔르겐슈톡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에서 100개 참여국 가운데 한국 등 83개 국가·기관이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공동 성명에는 참가국이 국제법과 유엔 헌장을 기반으로 우크라이나의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를 위해 건설적으로 논의했다는 사실과, 모든 국가의 영토 보전과 정치적 독립을 위해 무력 사용을 자제한다는 원칙을 재확인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단독]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서명국에 Republic of South Korea 오기 헤프닝
지난 16일 스위스 뷔르겐슈톡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공동성명 서명국 명단 중 대한민국 국명이 ‘Republic of South Korea’로 잘못 표기돼 있다. 라디오 자유유럽Radio Svoboda..
문제는 공동성명 발표 당시 서명국 명단이 전광판에 나왔는데, 여기에 대한민국의 영문 국호 ‘Republic of Korea’가 아닌 ‘Republic of South Korea’로 잘 못 표기된 것이다. 남한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South Korea’와 정식 국명을 혼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화면은 일부 외신 사이트 등에 게재된 상태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한국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현장에서 국명 오류를 발견하고 주최측에 바로 정정요청을 해 받아들여졌다”며 “우리 정부가 명단을 잘못 넘기거나 한 게 아닌 주최측의 실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명식 이후 대표단이 평화 정상회의 홈페이지 등 다른 곳의 표기 문제를 점검했으나 추가적인 문제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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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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