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차기 당대표는?…국힘 지지층 한동훈·일반인 포함은 유승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 차기 당대표는?…국힘 지지층 한동훈·일반인 포함은 유승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4-06-17 11:29

본문

뉴스 기사
- 한국갤럽 차기 국민의힘 대표 선호도 조사
- 당원 대상 조사에서 59%로 압도적 ‘1위’
- 전체 여론조사에선 한동훈·유승민 ‘접전’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여권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국민의힘 당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굳건한 1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이 다음달 말 치러지는 전당대회 여론조사에서 당심을 80% 반영키로 한 만큼, 이변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한 전 위원장의 독주가 예상된다.

17일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한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선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이 59%로 다른 후보자를 압도했다. 한 전 위원장에 이어 원희룡 전 장관11%, 나경원 의원10%, 안철수 의원7%, 유승민 전 의원6% 등이 뒤를 이었다.

보수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한 전 위원장은 44%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유 전 의원은 14%로 2위를 기록했다. 나 의원·원 전 장관10%·가나다 순, 안 의원9%이 그 뒤를 이었다.


일반인을 포함한 전체 여론조사에서는 유 전 의원이 29%, 한 전 위원장이 27%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이어 안 의원10%, 나 의원9%, 원 전 장관6%, 김재섭 의원2%, 윤상현 의원1% 등의 순이다. 일반 여론조사에선 유 전 의원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지만, 일반 조사에는 진보 성향의 응답자가 상당수 포함돼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파급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당 텃밭 지역에서도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가장 높았다. 한 전 위원장은 대구·경북TK 지역에선 34%를 기록했다. 이어 유 전 의원 25%·안 의원 13%·나 의원 10%로 집계됐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경우 한 전 위원장이 31%로 가장 높았으며, 유 전 의원 25%·안 의원 11%·나 의원 8%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법을 사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며 응답률은 10.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與 차기 당대표는?…국힘 지지층 한동훈·일반인 포함은 유승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 관련기사 ◀
☞ ‘피 토한 사진 올린 정유라 “나도 계좌번호 올리기 싫지만…”
☞ 출근·재택 병행했더니 직장인 ‘함박웃음…퇴사도 줄었다
☞ 내딸 죽였는데 징역 살고 나와도 20대...제2, 제3의 효정이 없어야
☞ 양산 들고 모인 180만명…50도 육박 폭염에 사망자까지
☞ "상자에서 사라져"…197년 만에 日서 돌아온 신윤복 그림 최근 도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기덕 kiduk@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0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92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