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조해진 "野 탄핵권 남용, 이 정도면 대통령에 국회해산권 줘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조해진 "野 탄핵권 남용, 이 정도면 대통령에 국회해산권 줘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4-08-04 16:41

본문

뉴스 기사
기사관련사진
조해진 전 국민의힘 의원./연합

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조해진 전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야당의 탄핵권 남용이 이 정도면 대통령에게도 국회해산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법에서 국회에 탄핵권을 준 것은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권력이 위헌·위법한 행위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경우에 대한 대응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처럼 야당 대표의 범죄행위를 덮기 위해서 탄핵권을 남발하고 헌정을 유린하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라고도 했다.


조 전 의원은 국회 입법권과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국회 예산심의·의결권과 대통령 예산편성권, 대통령의 고위직 임명권과 국회의 임명동의권, 대통령 계엄선포권과 국회 계엄해제요구권 등이 헌법이 규정한 국회와 대통령 사이 권력 균형 장치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탄핵권에 대해서는 대통령에게 그런 균형 권력을 주지 않고, 사법부인 헌법재판소에 심판권을 줘 국회를 견제하게 했다"며 "이런 제도적 허첨을 악용해 거대 야당이 탄핵권 남발로 국정의 마비의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야당의 불법적 탄핵소추는 결국 헌법재판소에서 기각이나 각하를 당하게 되겠지만, 그 때까지 짧게는 반년 길게는 그 이상 국정이 마비된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체급 차 뛰어 넘은 투혼…
韓 유도 미라클 동메달

사격 또 金 쐈다…
양지인, 슛오프 끝 권총 25m 금메달

"부정선거 원흉 발본색원 처단"
안보시민단체 폭염에도 거리로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안, 北 오물풍선과 무슨 차이냐"
김명은 mesh2@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2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8,23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