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 "김홍걸, DJ 사저 매각 만행…민주, 침묵하며 DJ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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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는 김대중 전 대통령 3남인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전 의원이 최근 서울 동교동 김 전 대통령 사저를 매각한 것을 두고, 김 전 의원과 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전병헌 대표는 김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현장 책임위원회의를 열고, DJ와 이희호 여사가 37년 동안 머무른 사저가 개인에게 100억 원에 매각된 건 온 국민에게 충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전 의원이 DJ 정신과 역사적 유산을 사유화해 상속세 부담을 이유로 민간인에 팔아넘긴 건 지탄 받을 만행이라며, 사저 매각 백지화를 요청했습니다. 또 사저 매각 보도가 나간 지 일주일이 되도록 민주당은 어떤 논평도, 반응도 없이 침묵한다면서, 김대중·노무현 정신 지우기에 나섰다는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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