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제2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청렴도시 사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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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과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제2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천시 반부패 청렴추진단은 조직개편에 따라 박동식 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국·소장 등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총 12명으로 재구성됐다. 이들은 반부패 청렴 추진 상황 점검과 체계적인 반부패 관리 등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청렴시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공직감찰 주요 적발 사례를 공유했다.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장 내 괴롭힘갑질, 복무규정 위반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반부패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박동식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조직문화 개선을 이끌어야 청렴문화의 확산이 이뤄진다"며 "반부패 청렴추진단이 우리 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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