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명예전역 끝내 불발…수사 상황 고려한 듯
페이지 정보
본문
"군복을 입고 해야 할 일들을 어느 정도 마쳤다"며 지난달 23일 명예전역을 신청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희망과 달리 군에 계속 남게 됐습니다.
해군본부는 지난 6일 명예전역심사위원회를 열어 임 전 사단장의 명예전역 신청을 불허했고, 국방부도 다음날 해당 심사 결과를 보고받고 승인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순직 병사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와 검찰 수사를 받는 중으로, 군 관계자는 "국방인사관리훈령 등에 따른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남양주시·대경대, 문화 발전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 체결 24.08.07
- 다음글[포토] 의사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24.08.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