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대경대, 문화 발전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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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예술 향유 증대 위해 협력 예정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6일 시청 여유당에서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와 ‘문화 발전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유진선 대경대 이사장, 시·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대경대는 특색있는 지역문화 발전 및 문화를 통한 지역 중심 거버넌스 확립을 위한 시발점으로 지역 문화예술 향유 증대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두 기관은 예술전공 학과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소외계층 누림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계기로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 보장 및 지역 중심 문화 균형발전을 통해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상반기 대경대학교 학과들과 DK 예술무대 ‘광장, 젊음의 무대가 되다’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시연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아울러, 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시니어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인생은 아름다워’ 런웨이 합동무대를 통해 서로 멘토·멘티가 되어주며 시대융합과 함께 시니어들에게 인생의 활력을 제공했다. pjh@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1주일에 240만원 벌었다?” 배달 고수익, 너도나도 자랑했는데…지금은? ▶ "TV서 돈자랑 그렇게 하더니"…37살 갑부,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 “18살 연상 아내가 폭행” 함소원 남편 ‘가정폭력’ 주장하더니…수시간 만 “오해“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유튜브 개설…"과거 부끄러운 삶" ▶ 안산, 임시현 금메달 축하 댓글에…누리꾼 “낄끼빠빠” 악플 세례 ▶ 미용실 먹튀 논란 연예인 부부, 이번엔 사기 추가 폭로 나왔다 ▶ ‘삐약이’ 신유빈, 유종의 미 노린다…브라질 잡고 8강행[파리2024] ▶ 韓에 꺾인 ‘한팔 탁구’ 선수에 찬사 쏟아져…패럴림픽‘도’ 출격 [파리 2024] ▶ "SKY 마약동아리 집단성관계도 했다" 버닝썬 뺨 치는 충격 범행 ▶ “3배 올라도 없어서 못산다” 코로나 재유행 ‘난리’…진단키트 가격 폭등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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