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반찬가게 건물로 차량 돌진…종업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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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가게로 돌진한 차량
경기도 김포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반찬가게로 돌진해 종업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4일 오후 1시 50분쯤 김포시 장기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여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근처 반찬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반찬가게 종업원 2명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게 유리창과 집기류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량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차하다 차량을 미숙하게 조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박세용 기자 psy05@sbs.co.kr 인/기/기/사 ◆ 옥상서 첫 남친의 스킨십…겁에 질린 여중생 할퀸 어른들 ◆ 밤낮 다리 위에서 들더니 풍덩…CCTV 찍힌 황당 행동 ◆ "들어가면 안돼" 업계 퍼졌다…10조짜리에도 손사래, 왜 ◆ "집사야, 병원 가자"…찰칵 한번에 고양이 상태 확인한다 ◆ "평생 병원간 적 없어" 69살 첫 신분증…356명 떠돌았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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