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수사 본격화된 17일…文, 농사 사진 올리며 "밭일에 진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정숙 여사 수사 본격화된 17일…文, 농사 사진 올리며 "밭일에 진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4-06-17 20:47

본문

뉴스 기사
김정숙 여사 수사 본격화된 17일…文, 농사 사진 올리며 quot;밭일에 진심quot;

문재인 전 대통령이 17일 “자주양파, 자주감자, 감자를 수확했다”며 채소 농사를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은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 수사에 착수한 날이자, 김 여사가 인도 방문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경찰에 고소한 날이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밭일에 진심’, ‘분농은 아닙니다만’, ‘이만하면 대농’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관련 사진 4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문 전 대통령은 양파와 감자 등을 손에 들거나 바닥에 앉아있는 모습이었다.

news-p.v1.20240617.5d7d50834d984fe6b73fea75bfb70ee2_P1.jpg

앞서 이날 오전에는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는 취지의 언론보도가 나왔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오는 19일 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이 의원이 명품 재킷 수수 의혹, 청와대 경호원 수영 강습 의혹 등으로도 김 여사를 고발한 만큼 관련 조사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에는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11월 자신의 인도 방문을 두고 각종 의혹을 제기한 배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이날 언론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김 여사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배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0
어제
1,821
최대
3,806
전체
681,35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