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즈벡 대통령과 K실크로드 축하 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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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5월 푸틴 식수한 옆자리에 전나무 심어
[타슈켄트=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함께 양국 관계 협력을 축하하는 기념 식수를 했다. 이날 120분 넘게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를 심화·확대하고, 우리의 고속철 차량을 수출키로 하는 등의 합의 성과를 축하한 것이다.
이어 “K실크로드의 첫 삽을 뜬 것을 축하면서 양국 관계가 밝은 미래로 힘차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했다”며 “지난 5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심은 바로 옆자리에 전나무를 심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적인 주요 협력국인 러시아만큼 신뢰를 다졌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 관련기사 ◀ ☞ 이재용 회장 딸 이원주, NGO 인턴 마쳐…맡았던 업무는? ☞ 한국여자오픈에서도 무더기 기권..이틀 동안 16명 빠져 ☞ “삼겹살 ‘한 캔 주세요” 뚜껑 따자…“맥주 같아” MZ들 환호 ☞ "숨진 내 딸에 성인방송 강요해 고급차 산 사위" 아버지 절규 ☞ 거지가 한 달에 375만원 버는 나라…정부 절대 돈 주지 마라 경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박태진 tj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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