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물 받은 알라바이는?…"성견 70㎏ 넘고 성인 키 보다 커"
페이지 정보
본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뉴스1
심용희 수의사에 따르면, 알라바이는 다른 견종과 달리 사람이 인위적으로 선택해 개량한 품종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환경적 영향을 받아 품종의 기질과 성향을 형성한 것이 특징이다. 체중은 40㎏부터 70㎏을 넘는 경우도 있으며, 체고바닥에서 어깨까지의 높이는 60에서 70㎝ 정도다. 앞발을 들고 서면 성인 키를 훌쩍 넘고, 발 크기가 성인 주먹만 할 만큼 몸집이 큰 대형견에 속한다. 혹독한 추위에서 크게 자라는 경향이 있고, 유목민 축사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 경우에는 장거리를 이동하면서 가축을 보호하므로 상대적으로 빈약한 체형을 가진다. 알라바이 성견의 모습 위키피디아 갈무리
|
관련링크
- 이전글안병구 밀양시장 "특화된 발전 전략 마련 밀양 아름답게 만들겠다" 24.06.15
- 다음글김건희 여사, 우즈벡 영부인과 친교 행사…"양국 긴밀 협력해 동반 성장 기... 24.06.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