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우즈베크 영부인과 전통춤·공예품 관람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건희 여사, 우즈베크 영부인과 전통춤·공예품 관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24-06-15 00:43

본문

뉴스 기사
김 여사 "앞으로도 동반성장 기대"…우즈베크 영부인 "한국 문화·제품에 관심 많아"

김건희 여사, 우즈베크 영부인과 전통춤·공예품 관람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기자 =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는 14일현지시간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함께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열린 전통 문화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6년 넘게 거주한 미르지요예바 여사의 차녀, 샤흐노자 미르지요예바 사회보장청 제1부청장도 동석했다.

김 여사는 우즈베키스탄 장인이 만든 도자기, 목공품, 자수 등의 전통 공예품과 전통춤 공연을 관람하고, 우즈베키스탄 전통 자수인 수잔늬가 새겨진 의상을 입어보기도 했다.

김 여사는 미르지요예바 여사에게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에는 문화, 기질 등 유사성이 많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미르지요예바 여사는 "윤 대통령 부부의 방문을 현지 언론이 연일 보도하고 있다"며 "이는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이 윤 대통령 부부의 방문을 오래 기다려왔다는 방증"이라고 화답했다.

미르지요예바 여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 문화가 인기가 높아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크다"며 "저도 한국 문화와 한국 제품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또 김 여사가 평소 동물 보호에 목소리를 내 온 것에 공감하면서, 우즈베키스탄도 유기견 등 동물 보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kind3@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인니 축구 기적 시리즈 신태용 "역사 썼다…한국과 대결 기대"
中축구팬들에 돈쭐 난 싱가포르 골키퍼 "돈 그만 보내라"
악랄한 불법 추심 40대 여성 숨지게 한 사채업자 구속
"생활비 모자라 강남 집 팔자 했더니 아내가 결사반대한다네요"
창문 틈 사이로 여성 알몸 불법 촬영…공무원직 잃게 생긴 30대
술취해 롤스로이스 몰다 뺑소니 친 범서방파 고문 구속영장
"디올 노동착취 정황…핸드백 8만원에 만들어 380만원 팔아"
골프장서 제초작업하던 60대, 날아온 골프공에 눈 부상
中판다센터, 가짜뉴스 유포자들 경찰신고…"학대 사실무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49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8,68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