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상임위원장 11대7로 배분하고 조속히 원 구성하는 게 최선"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우원식 "상임위원장 11대7로 배분하고 조속히 원 구성하는 게 최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4-06-17 14:32

본문

뉴스 기사
"민주당 18개 상임위 독식 국민 권리 침해하는 것"

우원식 quot;상임위원장 11대7로 배분하고 조속히 원 구성하는 게 최선quot;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원 구성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6.1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22대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배분하는 여야 간 원 구성 협상과 관련 "상임위원장 배분을 의석수 비율대로 11대7로 정하고 조속히 원 구성을 마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임시국회를 국회법에 따라 운영하려면 남은 시간이 제한적"이라며 "여야가 빨리 결론을 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6월 임시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등을 원활하게 수행해야 하고, 결산심사와 인사청문회 등 예정된 국회의 일도 다가오고 있다"며 조속히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우 의장은 여당을 향해 "여당은 집권당, 국정을 책임지는 정당이다. 그래서 여당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국회와 정부가 협력해야 하지만 대통령제에서는 그 권한은 정부가 훨씬 크다. 여당이 소수당이라는 사실이 책임을 더는 이유가 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정부를 향해서도 "국회법에 따라 소집된 상임위원회에 국무위원이 불출석하는 것은 국회를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직무유기"라고 꼬집었다.

상임위 독식 가능성을 언급한 민주당을 향해서도 "국민의힘 지지한 국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우 의장은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맡는다는 것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한 국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며 "의석수를 보더라도 그렇다. 신중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민생 대란에 의료대란까지 더해졌다.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남북관계도 한시가 급하다"며 "국회의장으로서 최대한 빠르게 국회가 개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야 모두 국민 보시기에 합당한 결론을 내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세상 떠나"
◇ 유혜리 "전 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져"
◇ "결혼 19년간 생활비 안줘"…오은영도 이혼 권유 왜?
◇ 랄랄, 상의 탈의 만삭 화보 공개 "출산까지 한 달"
◇ 서동주, 숨길수 없는 볼륨감…"후덥지근한 더위 좋아"
◇ 조재현 딸 조혜정,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 49세 최지우, 둘째 권유에 질색 "지팡이 짚을 수도"
◇ "정혜영과 7184일"…결혼 21년차 션 사랑꾼 면모
◇ 장인 주가조작 유죄 판단에 이승기 "가족 건들지 마"
◇ 최민환 "子 재율, 이혼 개념 다 알고 있어"
◇ 유재석 "아들 지갑에 손댔다…아내 경은이도 몰라"
◇ 조혜련 아나까나 역주행에 "수익은 몇 만원 정도"
◇ 사업가♥ 아유미, 결혼 2년만 득녀 "행복하게 살자"
◇ 자살 시도 유재환, 정신병원 입원 치료
◇ 48세 백지영, 핫핑크 파격 비키니…치명 섹시美
◇ "티아라 아름, 전 남친 출소 한달 뒤 교제"
◇ "이게 얼마 짜리야"…노홍철, 스위스 3층 집 마련
◇ "너가 꼬리쳤지" 밀양 성폭행 사건 경찰, 신상 털렸다
◇ "그 쌍X의 새X들"…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에 후련
◇ 홍석천, 폐 건강 이상 고백 "잠도 못 자"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859
어제
2,391
최대
2,859
전체
548,45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